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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기업·시민의 실천법 계속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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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못막았다, 같은 업체 똑같은 참사
━ 산업안전 패러다임 바꾸자 올해 3월 26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60대 조종원이 숨졌다. 두 사고(아래 사진)를 낸 업체는 사실상 같은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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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뒤 폐업후 또 회사 차려 또 사망…법도 못막았다
2017년 12월 9일 경기도 용신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김경록 기자 올해 3월 26일 경기도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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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광한 '기적의 소년'…붕괴된 아파트서 멀쩡하게 나왔다 [영상]
건물 잔해 속에서 24일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고 있다. AP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잔해 사이에서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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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 시내버스 덮친 재개발 안전 불감증
지난 9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개발 구역에서 5층 상가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졌다. 철거업체, 재개발 조합, 시공사, 광주시청과 구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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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죽음···'광주 붕괴참사' 2년전 서울에서도 있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철거건물 붕괴로 17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과 관련, 전문가들은 “2년 전 서울 잠원동에서 발생한 사고와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진단했다. 당시에도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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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 뒤 모든 게 떨어졌다"···멕시코판 '성수대교 참사'
사고는 현지시간 3일 밤 10시 반에 일어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들것에 실려나가는 부상자. 신화=연합뉴스 추락한 열차의 한 쪽 끝은 땅에 닿아있다. 만일 고가가 높았다면 더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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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 때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소망이로 무럭무럭 자라
소띠 새해를 나흘 앞둔 28일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 봉성농장에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와 소망이 자매가 체온을 나누고 있다. 희망이와 소망이는 지난 8월 섬진강 수해 참사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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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만 20개...구미대 ‘자격증 왕’ 손병무씨의 꿈은
구미대학교 손병무(25, 특수건설기계과 2년) 씨의 꿈이다. 꿈을 위해 손 씨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기계의 모든 분야를 제대로 배워서 최고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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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속 버스, 굴착기가 구했다…영화같은 구출에 중국이 환호[영상]
중국 후난성 롄위안시에서 지난달 30일 급류에 떠내려가기 일보 직전의 버스를 굴착기의 기중기 팔이 버텨주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구조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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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평범한 시민들의 ‘광화문 앙가주망’
김동호 논설위원 나라가 두 쪽 난 걸 현장에서 직접 보니 참담했다. 광화문과 서초동은 완전히 ‘다른 나라’였다. 광화문에선 ‘조국 사퇴’ ‘조국 구속’을 외쳤고 서초동에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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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하청노동자 또 작업 중 사망…현대중공업 사고 6일만
[연합뉴스] 조선업 하청노동자가 또다시 작업 중 사고로 숨졌다. 현대중공업에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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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동 참사 당시 유일한 탈출구, 현장 직원들이 폐쇄”
31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작업자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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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시공사 책임 넘긴 목동 참사 '책임소재' 경찰이 밝힌다
지난달 31일 갑작스런 폭우로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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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원인 오리무중인데…"사고낸 바이킹 승객 싣고 떠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페테르 시야트로 헝가리 외무장관이 31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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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닌데 구명조끼 필요한지 모르겠다"…크루즈 뱃머리엔 긁힌 흔적 뚜렷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과 규모가 비슷한 소형 유람선들이 사고 현장 인근에 정박해 있다. 외부 규명튜브 몇 개가 달려 있는 게 안전장비의 전부다. [김성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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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150개 기업 참가…창사 국제 엔지니어링 기계 전람회 개최
전세계 엔지니어링 기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나라다.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분야 50대 기업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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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KTX 탈선 부끄러운 사고”…사흘만에 운행 재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철도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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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안전조치 없이 진압 강행한 경찰 지휘부 책임”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용산참사 조사 결과가 발표된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이라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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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한 선조위, 결론 못 내고 종료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1년여간 조사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그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5월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해상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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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추돌로 참사 막은 시민 “제가 의인이라고요?”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를 자신의 차로 막아 세워 교통사고를 막고 운전자를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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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 … 좌현에도 외부 충돌 흔적 없었다
“낮 12시 10분 세월호가 직립됐음을 선언합니다.” 10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수행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유영호 전무가 직립 완료를 발표하자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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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월호 4년만에 직립…좌현도 '외력설' 흔적 없어
세월호 직립 당일인 1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해상크레인에 의해 목표 각도인 94.5도로 들어 올려졌다. 프리랜서 장정필 “낮 12시10분부로 세월호가 직립 됐음을 선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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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우는데 190분…세월호, 미수색 구간 다시 수색한다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 참사 4년여만에 바로 세워졌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9시에 시작한 190여 분의 작업 끝에 세월호 선체가